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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이틀째 하한가에 개미들 "못살겠다"... 회사에 항의전화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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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이틀째 하한가에 개미들 "못살겠다"... 회사에 항의전화 빗발

에이치엘비가 신약 임상3상 악재에 연이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5100원(-29.96%) 내린 3만 5,300원 하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29.94%)도 가격제한폭에 근접했다.

에이치엘비는 전날 리보세라닙의 위암 임상 3상 1차 유형성 지표인 OS(전체생존기간)에서 유의성을 증명못해 하한가를 기록했다.

에이치엘비 회사에는 투자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틀간 60% 폭락 정신 잃을 정도" "해도해도 너무하네 이틀간 하한가라니"등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