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유연성, 전체 디자인, 안전성, 효율성 및 뛰어난 주행 동력을 강화한 새로운 쏘나타를 내놓아 쏘나타와 후속 모델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신형 쏘나타는 이전 세대와 달리 현대차의 '새로운 스포티니스'라는 디자인 언어를 선보이는 4도어 쿠페형 세단이다. 이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쏘나타는 첨단 안전 시스템과 원활하고 직관적으로 기능하도록 설계된 첨단 기술을 통합한 현대차의 미래 디자인 비전을 대표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형 소나타가 현대차의 혁신적인 '3 세대' 모듈 식 차량 플랫폼을 채택한 첫 번째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도를 높이고 무게를 줄여 설계, 안전성, 효율성 및 주행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가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