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넥슨’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45.5%)와 넷마블(42.1%), 엔씨소프트(40.6%)가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컴투스(8.9%)와 크래프톤(펍지)(6.0%), 스마일게이트(5.7%), NHN(게임)(5.1%) 등이 취업 선호 ‘톱 10’에 올랐다.
남성 취준생 가운데 69.0%, 여성 취준생 중에서는 64.1%가 ‘넥슨’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게임회사로 꼽았다.
2위는 남성 취준생이 ‘엔씨소프트(44.6%)’를, 여성 취준생은 ‘카카오게임즈(57.3%)’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임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는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48.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