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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명씩 특수요원 살해된다...사보타지 관람객 평점 낮아, 흥행도 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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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명씩 특수요원 살해된다...사보타지 관람객 평점 낮아, 흥행도 대실패

2014년 개봉한 영화 사보타지가 케이블티브이에 방송되면서 2일 아침 영화팬들의 눈길을 사로자보 있다.

데이비드 에이어 스타 감독 작품으로 범죄 드라마이다. 관람객 평점은 5점대로 낮았다. 누적관객은 10만명 이하로 흥행도 대실패로 끝났다.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숨 쉴 틈도 없이 그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되는데...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