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 2차 물량 완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달 카카오 메이커스에 단독으로 선보인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의 1차 물량에 이어 2차 물량도 완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정제형 발포 가글로 씹으면 거품이 차올라 칫솔 없이도 간편하게 구강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상 가글과 달리 개별 포장된 정제 타입으로 휴대도 편리하다.
동성제약은 당초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판매를 할 예정이었지만 출시 첫날 300건 이상 주문이 몰리는 등 6일 만에 1차 물량 1000개 세트가 소진됐다. 이에 추가로 1000개 세트를 준비 재판매에 들어갔다. 이 역시 지난 주말 이틀간 700개 이상 판매되면서 조기에 마감됐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블링데이 버블 캔디 마우스 워시에 보내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