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티안스 2019 코파 아메리카 3-4위전이 열렸다.
메시와 메델이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 당했다.
내일은 브라질페루의 결승이 있다.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국가 대표팀들이 출전하는 대륙 선수권 대회이다.
1916년부터 시작한 유서깊은 대회이다.
1930년 시작한 FIFA 월드컵보다 역사가 더 오래됐다.
우승팀은 월드컵 이전에 열리는 대륙간 컵대회인 차기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남아메리카 대륙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할 권리가 주어진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