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i30 N이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트렁크 문을 보다 섬세하게 디자인해 매일 스포츠카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트렁크 문이 위로 열리는 자동차들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비록 스포츠카 형태를 생각나게 하지만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하다고 부연했다. 또 트렁크 문이 위로 열리는 자동차는 트렁크가 크다는 장점이 있으며 뒷좌석을 접으면 크기는 물론이고 수화물을 위한 갈고리가 장착되어 있어 자체적으로 구획을 나눌 수도 있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