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44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52.9%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 중 채용 규모를 확정한 기업은 43.9%에 그쳤다.
이에 따라, 잡코리아가 예년과 비교해 어떤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 60.8%의 기업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예년보다 적다’는 응답이 26.2%로 ‘많다는 응답 13%보다 훨씬 높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