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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조폭 미스테리 없으면 안되나" vs "송새벽 개성연기 기대"... 10일 개봉 '진범'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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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조폭 미스테리 없으면 안되나" vs "송새벽 개성연기 기대"... 10일 개봉 '진범' 엇갈린 반응

오는 10일 개봉되는 영화 ‘진범’이 8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고정욱 감독 작품으로 송새벽 유선이 주연이 주연을 맡았다. 15세 관람가다.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송새벽)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유선).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함께 진실을 찾자는 제안을 하고,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고,
‘영훈’은 ‘다연’의 거짓말을 알게 된다.

그렇게 진실에 다가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의심을 숨긴 위험한 공조가 시작된다.

영화팬들은 “스릴러, 조폭, 미스테리 이런 거 없이는 영화 못 만드는 건가여?” “송새벽의 개성 연기 기대”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