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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리니지M 또 먹통, ‘블레이드&소울S 리니지2M 출시 연기…강화 청라 정전사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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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리니지M 또 먹통, ‘블레이드&소울S 리니지2M 출시 연기…강화 청라 정전사태 까지

답답한 리니지M 또 먹통이 됐다.
답답한 리니지M 또 먹통이 됐다.

리니지M이 먹통이 됐다.

리니지M이 10일 3시부터 차단됐다.

시스템 점검과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점검은 아침 6시 30분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 강화와 청라 등에서는 전기 정전 사고까지 일어나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리니지M은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 방식,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으로 옮긴 게임이다.

2017년 6월 24일 출시됐다.

연령대별 이용층을 보면 30대 유저가 56.9%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유저가 19.1%로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외로 40대와 50대의 비율은 합쳐서 20.8%에 불과했다.

리니지 2: 레볼루션과는 다르게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과 유통을 담당해왔다.

공성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진명황의 집행검, 복수 시스템, 일일 던전, 아이템 증발 및 아데나 지출을 통한 복구 등이 특징이다. .

유저들은 기사, 요정, 마법사, 군주, 다크엘프 5가지의 직업과 그 이후 추가된 총사, 투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방대한 오픈 필드, 통합 거래소, 개인 간 아이템 거래, 자유로운 PK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출시한 지 1년 만에 1조5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단일 모바일 게임으로는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스럽게 개발했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운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리니지2M’의 출시도 주목받고 있다.

‘리니지2M’이 출시되면 역대급 흥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리니지2M의 출시 지연에 대한 우려도 높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블레이드&소울S’, ‘리니지2M’ 등 2종의 모바일게임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