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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31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홍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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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31일까지 ‘외국인 유학생 글로벌 홍보단’ 모집

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 항공권과 토니모리 인턴십 기회 등 혜택 제공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7월 31일까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2019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을 모집한다. 사진=토니모리이미지 확대보기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7월 31일까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2019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을 모집한다. 사진=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7월 31일까지 한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2019 토니모리 글로벌 홍보단’을 모집한다.

이 홍보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컬처(Street Culture)’ 가치를 전파하는 유학생 뷰티 서포터즈다. 업체 측은 하반기 해외 시장 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이번 글로벌 홍보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글로벌 홍보단은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토니모리만의 감성을 담은 제품과 자신만의 매력과 당당함이 넘치는 아름다움을 해외에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크림’, ‘퍼펙트립스 쇼킹립’ 등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리뷰하게 된다.

홍보단에게는 매달 토니모리의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TBOX’를 통해 토니모리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토니모리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매월 지급한다. 매달 우수 참여자는 해외 항공권을 비롯해 뷰티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토니모리 인턴십 기회도 준다.

글로벌 홍보단은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중 평소 토니모리 제품을 비롯한 K-뷰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덕(코스메틱 매니아)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토니모리의 코리안 뷰티를 대표하는 외국인 뷰티 홍보대사를 모집하게 됐다”며 “토니모리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나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창조해나가는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