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취임 100일 메시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9988'(사업장의 99%, 근로자의 88%)인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신산업 국가기반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연결한 '미래공장'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제조혁신을 이뤄야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를 위한 국가 제조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만들고, AI를 접목해 제품혁신, 공정혁신, 나아가 제조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