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고락 감독 작품으로 누적관객수 20만명 이하였다. 당시 큰 기대를 걸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네티즌 평점은 5점대를 기록했다.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진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그리고 이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하는데...
네티즌들은 “전 재밌게 봤는데 평점이 너무 낮아서 의외네요”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만들어서 소재를 늘렸으면 정말 대박”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