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프로필] 이학수(李鶴洙) 누구, 처세의 달인 영원한 삼성 2인자… 국세청 강남 한복판 LNB 타워 정조준,

기사입력 : 2019-07-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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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李鶴洙) 누구? 사진= 뉴시스
국세청이 이학수 삼성 전 부회장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이학수(李鶴洙) 전 부회장은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부산상고와 고려대 경영대를 거쳤다.

이명박 대통령과는 고려대 경영학과 선부배지 간이다.

제일모직 경리과 출신으로 삼성 그룹 내 재무통이었다.

20여년동안 삼성의 비서실장, 구조조정본부장, 전략기획실장 등 으로 재임하며 사실상 2인자로 군림했다.

이재용 부회장으로의 3대 세습 작업을 진두 지휘했다는 평을 듣고있다.
노컷뉴스는 국세청이 수조원대 자산가인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에 대해 정밀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학수 부회장의 재산·소득자료·외환거래 등 금융정보와 해외출입국 현황·고급별장·고가미술품 등 사치성 자산 취득 내역과 해외 국가 간 정보교환자료 등을 종합 분석하고 있다.

재산의 형성 과정, 운용, 이전 등 소득과 거래를 통한 재산의 축적 및 승계과정 전반을 검증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엘앤비타워의 실소유주 엘엔비인베스트먼트(LNB Investmesnt.co.Ltd)도 조사대상이다. LNB는 전 부회장 가족 5명이 공동소유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세워진 엘앤비타워는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로 주로 임대를 하고 있다.

이학수 전 부회장은 17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삼성 뇌물'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내놨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삼성 뇌물' 51억여원에 대한 증언을 했다.

검찰은 삼성이 2008년 다스의 미국 소송을 대리한 로펌 '에이킨 검프(Akin Gump)'로 430만 달러를 송금된 사실을 확인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에 포함시켰다. 이학수 부회장은 김석한 변호사의 요청을 이건희 회장에게 보고한 뒤 최도석 당시 경영총괄 담당 사장에게 '요청대로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재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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