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 보너스 번호는 4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32억338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각 530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52명으로 15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913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8만9491명이다.
로또 869회 당첨번호를 뽑은 34대 황금손은 방송인 김동현이다. 김동현은 미국 종합격투기 단체 UFC에 한국인 최초로 진출해 13승을 올렸다. MBC 특집방송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자선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인 김동현은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까지 자선 격투기 대회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에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쳐 제34대 황금손으로 초대됐다.
로또 869회 추첨방송은 개그맨 서경썩씨와 김초롱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아나운서 김초롱은 초롱초롱한 눈빛과 밝은 미소를 가진 아나운서이다. MBC 뉴스투데이, MBC 파워매거진, MBC 생방송 오늘 저녁, MBC TV 속의 TV, MBC 출발! 비디오 여행 그리고 MBC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 를 진행해 왔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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