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 돌진 한후 차량에 방화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은 19일 오전 3시경에 일어났다.
서울시내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승합차에서 불이나 7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다.
이 남성은 일본대사관 건물 앞 인도에 부탄가스와 휘발유 등 인화성 물질을 실은 승합차를 세운 다음 차 안에서 불을 붙였다. 차량 폭발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몰고 온 카니발 승용차로 일본대사관 건물 진입을 시도했으나 가로막히자 차 안에서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
이 카니발 차 안에는 20리터 휘발유 2통과 부탄가스 용기 20여개 등 인화성 물질등이 들어 있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