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U는 세계 최초로 AEI 플랫폼 프레임을 구축해 관심을 받아온 업체다. AEI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만이 아니라 느끼는 방식을 모방하는 데 있어서 기존의 인공지능(AI)를 능가한다.
"회사 창업에는 필수적인 세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 금융, 지적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및 기술이다. 이제 우리는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투자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향력 있는 팀과 함께 IP 및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BPU의 오상균 CEO가 말했다.
이외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BPU인터내셔널(BPU International)은 2016년에 설립되었으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ia Herzegovina)에 있는 유럽 현지 법인 BPU유럽(BPU Europe)은 2018 년에 설립되는 등 기업을 확장해왔다.
2018년 CIO 애플리케이션 유럽 매거진(CIO Applications Europe Magazine)이 선정한 '2018년 인공지능 솔루션 제공업체 톱 20)'을 수상했으며 실리콘 리뷰(The Silicon Review)가 선정한 '올해 가장 믿을 수 있는 기업 50'에 지정되기도 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