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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제 24] 6세 생일 맞은 조지 왕자 기념사진 공개 “이빨 빠진 모습도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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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제 24] 6세 생일 맞은 조지 왕자 기념사진 공개 “이빨 빠진 모습도 너무 귀여워!”

현지시간 22일로 6세 생일을 맞은 윌리업 왕자와 캐서린비의 아들 조지왕자가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유치가 빠진 귀여운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현지시간 22일로 6세 생일을 맞은 윌리업 왕자와 캐서린비의 아들 조지왕자가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유치가 빠진 귀여운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비의 아들 조지 왕자가 22일(현지시간) 6살 생일을 맞았다. 켄싱턴궁은 매년 항례의 생일기념사진을 SNS에 올리고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비는 조지 왕자가 6세 생일을 맞아 해당하는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는 걸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사진은 얼마 전 켄싱턴 궁전의 자택 뜰에서 캐서린비가 촬영한 것입니다. 여러분, 멋진 메시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도 첨부했다.
공개된 3장의 사진에서는 미소를 띠거나, 수줍게 웃거나, 박장대소하는 조지 왕자의 세 가지 패턴의 웃는 얼굴이 보인다. 잔디 위에서 호쾌하게 웃고 있는 사진에선 유치가 빠진 입매가 너무 귀여워 누리꾼들에게 ‘가장 좋아요!’를 획득했다.

윌리엄 왕자 일가가 조지 왕자의 생일을 어떻게 축하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더 선’지는 일가는 카리브 해의 마스티크 섬에서 휴가를 보낸다고 보도했다. 마스티크 섬은 캐서린비가 무척 좋아하는 휴양지로 조지 왕자 생후 5개월 때와 지난해 5회 생일 때도 찾은바 있다. 7월 첫 주부터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도 학교가 여름 방학에 들어가 적절한 타이밍인 것 같다는 평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