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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소식] 올리브영 ‘올 여름 진정 성분 화장품 매출 34%↑’, 롭스 ‘25일까지 ‘썸머 줍줍찬스’ 행사’,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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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소식] 올리브영 ‘올 여름 진정 성분 화장품 매출 34%↑’, 롭스 ‘25일까지 ‘썸머 줍줍찬스’ 행사’,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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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인 진정 성분 화장품. 보타닉힐 보 더마 인텐시브 시카 판테놀 앰플(왼쪽),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사진=올리브영


◆올 여름, 더위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극심한 외부 환경으로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진정 성분’의 기초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 등 피부 진정 성분을 내세운 주요 기초화장품 매출이 34% 증가했다. 피부 자극이 많아진 외부 환경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성분은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은 수분을 결합시키는 성질이 있어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향상하고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타닉힐 보 더마 인텐시브 시카 판테놀 앰플’ ‘BRTC 골드 판테놀 리바이탈 슬리핑팩’ 등 판테놀 성분을 앞세운 주요 제품들은 이 기간 3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손상된 피부 개선과 진정 케어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병풀 추출물)’ 성분도 인기다. ‘아비브 껌딱지 시트 마스크 마데카소사이드 스티커’ ‘차앤박 닥터알투 리얼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등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강조한 화장품은 매출이 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초화장품 인기 순위에서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을 핵심 성분의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1위를 차지했고, 두 성분을 함유한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도 매출이 전년비 85% 급증했다.

이외에도 피부 장벽 개선과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를 주성분으로 한 화장품은 매출이 28% 증가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보타닉힐 보 더마 워터 세라마이드 젤 크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등이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외부 환경 자극이 심해지면서, 기초화장품 카테고리의 메가 트렌드였던 착한 성분을 넘어 진정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의 수요가 다시금 늘고 있다”며 “되직한 제형의 제품이 많아 과거에는 주로 겨울철에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가벼운 제형을 입은 화장품이 지속 출시돼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 상관없이 인기인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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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오는 7월 25일까지 쇼핑 행사인 ’썸머 줍줍찬스’를 벌인다. 사진=롭스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가 오는 7월 25일까지 쇼핑 행사인 ’썸머 줍줍찬스’를 벌인다.

지난 6월, ‘롭스 창립 6주년 기념행사’로 일주일간 진행된 ‘줍줍찬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격과 품질로 크게 어필한 롭스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31% 신장했다.

롭스는 이번 ‘썸머 줍줍찬스’를 통해 기초·메이크업·바디 등 1000여개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500원부터 1만5900원까지 균일가 세일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바이빠세 페이스 미스트 기획세트 6000원(50% 할인가) △쏘내추럴 올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1만2600원(30% 할인가) △샬랑드파리 앰플 드 알바로사 4만1800원(30% 할인가) △데싱디바 정품 & 릴리바이레드 앙큼라이어 코팅 틴트 키트 1만3900원(26% 할인가)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 12매 더블팩 1만5600원(21% 할인가) △라로슈포제 똘러리앙 울트라8 워터 에센스 2만6100원(10% 할인가) 등이다.

또 행사 기간 롭스 왕십리역사점과 홍대점 등 15개 매장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객 대상으로 열이 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는 ‘어라운드미’ 알로에베라 수딩젤과 화장솜 등 바캉스 필수품 2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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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을 출시했다. 사진=미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중 히알루론산 복합체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점이 장점이다. 히알루론산은 아미노산과 우론산 등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의 하나로 자기 무게보다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당기는 힘이 있어 주요 보습 성분으로 많이 사용된다.

신제품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고·중·저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분자를 10중으로 배합했다. 히알루론산 이외에도 자일리틸글루코사이드·세라마이드엔피·트레할로오스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됐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메틸파라벤·프로필파라벤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제외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화장품 연구 임상업체 스킨메드에 의뢰해 피부 자극성 테스트와 보습 효능 테스트 등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세안 후 스킨과 로션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좋다.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으로 지복합성,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미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의 용량은 70㎖, 가격은 2만80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의 '굿워터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굿네이버스의 식수위생 지원 사업 캠페인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