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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에어부산 1Q Shopping+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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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에어부산 1Q Shopping+카드’ 출시

하나카드의 ‘에어부산 1Q Shopping+(원큐 쇼핑플러스)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사진=하나카드)이미지 확대보기
하나카드의 ‘에어부산 1Q Shopping+(원큐 쇼핑플러스)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에어부산과 함께 ‘에어부산 1Q Shopping+(원큐 쇼핑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에서 이용시 최대 4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과 함께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이용시 3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실적 요건 등을 충족하면 스타벅스·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시 4000원 청구할인, 아파트관리비와 4대 보험에서 합산 이용금액 10만원당 5000하나머니 적립,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 등 13곳), 통신(SKT·SKB·KT·LGU+), 교통(버스·지하철·택시), 자동이체(전기·도시가스), 해외에서 이용시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카드와 에어부산은 신규카드 출시를 기념해 에어부산 항공권 추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연말까지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 한해 카드발급월로부터 60개월 동안 에어부산 항공권을 구매하면 10만원당 5000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장은 “저비용항공사(LCC)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해 하나카드 고객의 여행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에어부산과 제휴를 통해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