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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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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 열어

22일 열린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에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해 각 부서임원들과 19명의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열린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에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해 각 부서임원들과 19명의 신입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22일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새가족을 맞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입사원 19명과 본사 임원‧부문장, 선배직원 등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김 대표이사는 신입사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앞으로의 포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신입사원들은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간담회’, ‘Vision up‧스마트하게 일하는 신입사원 교육’, ‘CS및 비즈니스 특강’ 등 3주간의 입문교육 이후 인사발령에 따라 현업부서에 배치됐다.

이날 사령장을 수여받은 염진하 사원은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들어서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꿈에 그리던 롯데손해보험의 일원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매사진선의 자세로 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워 우수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