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크라스노야르스크 주지사 일행이 최근 이 공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해당 합금제품의 수요는 일본, 인도네시아, 터키, 한국, 독일,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에 널리 퍼져 있다.
루살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알루미늄 제조업체로 지난 4월 미 켄터키주에 2억 달러(약 2265억 원)를 투자해 알루미늄 압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루살의 이 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미국으로 수입되는 알루미늄 제품에 19%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이후 미국에 건설되는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공장 투자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