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꿈을 이룬다, 호반건설 '호반써밋' 알리기

호반건설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선보인 아파트 리뉴얼 브랜드 '호반써밋'의 알리기에 나선다.

호반써밋의 홍보는 TV 광고로 선보인다.
26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호반써밋 새 광고는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이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꿈을 낮은 곳에 두지 마라. 그곳은 당신이 이미 지나친 곳이니'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광고는 독서와 운동, 산책 등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차례로 보여준다.

이어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은 당신의 꿈을, 우리의 이름에 새겼다'라는 설명과 함께 호반써밋의 로고가 등장한다. 그리고 '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이라는 카피(홍보 문구)와 '호반써밋' BI(Brand Identity)로 마무리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지은이 호반건설' 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면, 이번 브랜드 광고는 호반의 '집(주택) 철학'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면서 "카피 '더 완벽한 프리미엄 라이프의 시작'으로 고객들의 꿈을 실현해 가는 공간이 '호반써밋'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3월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그룹 CI(통합 이미지)와 건설계열 주택 브랜드 '호반써밋'과 '베르디움'의 BI(브랜드 이미지)를 새로 공개했다.

이같은 리뉴얼 브랜드를 내세워 호반그룹은 올 하반기에 위례신도시(송파권역)에 '호반써밋 송파I(689가구)', '호반써밋 송파II(700가구)'를, 평택고덕국제화도시에 '호반써밋 고덕(658가구)', '신정2-2 재개발(407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