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퓨리어스그룹의 피부관리기 ‘퓨리스킨 LED마스크’를 오프라인 유통채널 최초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퓨리스킨 LED마스크’는 국산 프리미엄 3파장 LED를 사용하고,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이 있는 아쥴렌 전용앰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럽최고의 전자기기 인증기관 TUV에서 광생물학적 인증을 획득했고 ROHS인증, CE인증, KC인증, IEC인증까지 받았다. 이밖에 휴대폰 연결 전용 앱으로 전문적인 관리까지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해당 제품의 판매를 기념해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오는 8월 5일까지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 체험존에서는 퓨리스킨 LED마스크를 사용해보고 기능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또 체험존 방문객이 제품을 구입 때 선착순 100명에게 퓨리스킨 전용 아쥴렌 앰플키트(6병입)을 증정한다. SNS에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4명에게 고주파 마사지기 등 피부관리기를 사은품으로 1개씩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퓨리스킨 LED마스크’를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점을 포함해 일산점·중동점·대전본점·부산본점 등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20만 원대에 판매한다. 삼성·신한·국민·롯데·하나SK·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5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진희 전자랜드 상품기획자(MD)는 “중소기업의 뛰어난 제품을 이번 기회에 입점 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열어주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