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 이어져 온 비스캣 캠프는 한라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비전을 스스로 캐치하라'는 모토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맨투맨 멘토링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들은 캠프 기간 내내 맨티와 함께 했으며,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 본인의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썼다.
한라그룹 정응균 상무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원하는 가치를 찾아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한라그룹은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