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27일 전국 436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를 예상했다.
서울행의 경우 ▲대전 출발 시 1시간39분 ▲강릉 출발 시 2시간40분 ▲대구 출발 시 3시간30분 ▲광주 출발 시 3시간20분 ▲울산 출발 시 4시간10분 ▲목포 출발 시 3시간46분 ▲부산 출발 시 4시간30분 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행은, 경부선의 경우 오후 8시에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부선은 오후 7시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행은, 경부선의 경우 오후 8시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영동선도 마찬가지로 오후 8시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부선은 오후 7시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양양선은 오후 9시가 돼서야 교통 체증이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