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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황] 휴가철 시작, 하행선 혼잡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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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황] 휴가철 시작, 하행선 혼잡 '여전'

휴가철이 시작되며 고속도로가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오후 6시 출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이미지. 사진=로드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휴가철이 시작되며 고속도로가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오후 6시 출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이미지. 사진=로드플러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서울 경기 주변 고속도로에서는 혼잡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27일 전국 436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를 예상했다.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출발시, ▲대전행 1시간34분 ▲강릉행 1시간53분 ▲대구행 3시간30분 ▲광주행 3시간20분 ▲울산행 4시간 10분 ▲목포행 3시간48분 ▲부산행 4시간30분이 소요될 수 있다.

서울행의 경우 ▲대전 출발 시 1시간39분 ▲강릉 출발 시 2시간40분 ▲대구 출발 시 3시간30분 ▲광주 출발 시 3시간20분 ▲울산 출발 시 4시간10분 ▲목포 출발 시 3시간46분 ▲부산 출발 시 4시간30분 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행은, 경부선의 경우 오후 8시에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중부선은 오후 7시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행은, 경부선의 경우 오후 8시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영동선도 마찬가지로 오후 8시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부선은 오후 7시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서울양양선은 오후 9시가 돼서야 교통 체증이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