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여름휴가 절정기 ‘7말8초’를 마마무와~”…캐리비안 베이, 8월 3일 '마마무' 스페셜 공연 마련

공유
2

“여름휴가 절정기 ‘7말8초’를 마마무와~”…캐리비안 베이, 8월 3일 '마마무' 스페셜 공연 마련

여름 밤 무더위 식혀 줄 워터 디제잉 파티 열어…‘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 비쿼즈, 카이트 등 유명 DJ 출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8월 3일 걸그룹 마마무의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미지 확대보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8월 3일 걸그룹 마마무의 스페셜 콘서트를 연다.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여름휴가 절정 기간인 ‘7말8초(7월 말~8월 초)’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고객 끌기에 나선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는 8월 3일 걸그룹 마마무의 스페셜 콘서트가 펼쳐진다.
마마무는 멤버 화사가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화사가 출연한 ‘여름엔 캐비지’ 광고는 화사 특유의 일상 속 털털한 모습과 캐리비안 베이를 카리스마 있고 시원하게 즐기는 반전 모습이 어우러지며 유튜브 조회수 32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메가 풀파티의 스페셜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마마무는 고고베베·너나해·데칼코마니 등 히트곡들과 함께 시원하고 화끈한 공연을 선보인다.

별도로 8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EDM·힙합 등 강렬한 음악이 가득한 풀파티 공연과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쇼, 다양한 수중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 모습.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미지 확대보기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 모습.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또 썸머 워터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새롭게 펼쳐진다.

이 이벤트는 여름축제 기간 낮 동안 펼쳐지는 밤밤 클럽의 스페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밤밤 클럽은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워터 디제잉 공연이다.
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히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크림(CREAM)·비쿼즈(BEQUZ)·카이트(KYTE) 등 유명 DJ와 MC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라이브 디제잉을 펼치고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조명과 스프링쿨러 장비가 대폭 확대되는 등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신나는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다.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매주 금토일 밤 7시 30분에 카니발 광장에서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 당일 오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8월 25일까지 매일 진행한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정상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