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현대차증권,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 "1석2조효과 노린다"

공유
0

현대차증권,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 "1석2조효과 노린다"

현대차증권은 변동성장세의 투자대안으로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를 꼽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증권은 변동성장세의 투자대안으로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를 꼽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변동성장세의 투자대안으로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를 제시했다.

무엇보다 시장의 변동성으로 분산투자와 배당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금융투자 상품들의 성과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향후 시장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만일 단일 국가나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면 향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시기에 변동성을 피하기 힘들 수 있어 장기 투자 시에는 단일 국가보다는 글로벌 국가에 다양하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익 안정성과 배당, 방어적 성격을 고려한 섹터(업종)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망전략은 경제 성장 둔화 국면에서도 글로벌 전체적으로 분산투자하면서 꾸준한 인컴(이자) 수익을 통해 알파수익을 낼 수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글로벌 우량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를 추천했다.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의 경우 경기에 관계없이 꾸준히 높은 배당 여력을 지닌 글로벌 배당주에 투자해 안정적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특히 하락장에서도 다른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 방어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펀드 내 포트폴리오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 분기 기준으로 금융(20.95%), 필수소비재(14.15%), 헬스케어(13.81%), 산업재(12.92%) 정도로 산업 간 비중 배분도 적절히 분산됐다.

국가별로는 미국(27.93%), 영국(20.74%),일본(7.72%), 독일(7.24%) 등 선진국 위주로 골고루 구성됐다.

수익률을 보면 하락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성과를 방어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최근까지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면서 이달 26일 기준 1개월 1.39%, 6개월13.83%, 1년 12.87%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선진국과 여러 섹터의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인컴 수익을 확보하며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다”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 관점에서 올해 가장 적절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