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비씨카드 인턴사원 19명으로 구성된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kt그룹희망나눔재단,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한국문화복지협의회 등도 함께했다.
'사랑, 해 희망나무'는 비씨카드가 2011년부터 수도권에 위치한 6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연극역할놀이, 푸드테라피, 교육지원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최석진 비씨카드 커뮤니케이션담당 전무는 “올해로 9년째 진행하는 사랑, 해 희망나무 봉사활동을 인턴사원들과 함께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비씨카드의 온정을 지속적으로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과 별개로 비씨카드는 친환경 재질의 그린카드를 발급하고, 종이영수증을 절감한 비용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업을 펼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