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경기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에 총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면적별 가구 수는 ▲59㎡ 418가구 ▲74㎡ 157가구 ▲84㎡ 435가구이다.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 3만 570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운정1·2지구(4만 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7만 4735가구)보다 규모가 더 크다.
특히 운정3지구 내에서도 교통·교육·개발 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인근으로 GTX-A 운정역이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며, 개통되면 서울역까지는 20분 안팎, 삼성역까지는 30분대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로부터 200m 거리에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연장(파주시 사전타당성 조사진행 중)과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구축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감지해 제거함으로써 24시간 쾌적한 공기청정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고객의 최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설계된 C2 HOUSE가 적용되는 단지인데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강점까지 더해져 새로운 주거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의 사전홍보관은 파주시 와동동 1374-1번지 대광프라자 1층에서 운영 중이며, 8월 분양을 앞두고 주택전시관은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1년 7월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