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의 레티구 장관은 26일 발표를 통해 "납세자는 서신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길 바라며 소득 신고를 검토해 적절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거의 신고를 수정하고 세금과 이자 및 벌금까지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IRS의 감사 부서는 지난해 납세자가 쉽게 세금을 회피 할 수있는 5개 분야의 하나로서 가상 화폐를 꼽았다. IRS 범죄 수사 책임자 돈 포트 씨는 조만간 가상 화폐와 관련된 탈세 사건의 전모를 발표할 방침이다
므뉴신 미 재무 장관은 지난 24일 금융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미 세무당국이 가상통화를 대상으로 새로운 규제를 도입할 공산이 크다고 밝혔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