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처음 등장한 ‘인스타펌프 퓨리’는 발등의 펌프를 누를 때마다 공기가 주입돼 맞춤 착화 기능을 제공하고, 신발끈을 없앤 혁신적인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25년 전이라고 믿기 힘든 미래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면서 리복의 대표 스니커즈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리복 관계자는 “‘인스타펌프 퓨리’는 90년대의 향수를 간직한 리복의 헤리티지이자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이템이다”며 “최신 감성을 품고 돌아온 ‘인스타펌프 퓨리 OG’와 함께 혁신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