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 성황리에 막내려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고객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틀간 열린 제6회 헤리티지 라이브는 진행을 맡은 권봄이 카레이서와 강병휘 카레이서를 비롯해 권규혁 현대차 차장, 김재균 연구원 등이 참여해 현대차 모터스포츠 역사부터 현재 고성능 브랜드 N까지 이어지는 자동차 이야기를 고객들과 나눴다.
올해 6회를 맞은 이 행사는 매회 특정한 주제를 정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양산차 'i30 N'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전시됐다.

이 차량은 공식 출시 전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2017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참여한 강병휘 카레이서와 김재균 연구원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모터스포츠 전문 사진작가 오환의 사진전과 인스타그램 포토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N 체험존' 리뉴얼을 기념해 이번달 4일까지 진행하는 '디스커버리 N' 행사도 진행 중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자동차뿐 아니라 자동차 문화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7년 11월 열린 제1회 헤리티지 라이브에서 고급 승용차를 주제로 ‘포드 20M’, ‘그라나다’, ‘1세대 그랜저’를, 2회에는 스포츠 쿠페를 주제로 ‘스쿠프’, ‘티뷰론 알류미늄 바디’, ‘투스카니’를, 2018년 3회에는 레저용차량(RV)을 주제로 ‘포니 왜건’, ‘갤로퍼’, ‘라비타’를, 4회에는 소형 상용차를 주제로 ‘포니 픽업’, ‘포터’, ‘리베로’를, 2019년 5회에는 중형 세단을 주제로 ‘스텔라’, ‘Y2쏘나타’, ‘EF쏘나타’ 등을 전시해 각 회마다 자동차 전문가들과 고객이 소통하는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민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ntlemin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