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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알고보면 주식고수? …우주안·정유미와 열애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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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알고보면 주식고수? …우주안·정유미와 열애설 '화들짝'

그룹 'H.O.T'의 강타(40)가 1일 두번 열애설이 나며 포털실시간 상위어에 오르고 있다.

레이싱모델 우주안(32·한가은)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lovestagram)'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강타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찜질방으로 추정되는 영상 속 공간에서 강타는 "찜질방에 왔는데 이상하다. 옆에 예쁜 사람이 누워있다"고 말했다. 우주안은 "그런 일이 있으면 용기 있게 다가가서 뽀뽀하면 된다"고 답했고, 강타는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이날 오후 강타는 최근 MBC TV '검법남녀' 시즌2에 출연한 탤런트 정유미(35)와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왔다는 열애설에 나왔다.

에스엠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강타는 최근 에스엠이 주주행동주의 펀드가 주주서한을 보내며 주주가치기대로 주가가 급등하기할 때 주식을 전량 내다팔며 시장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에스엠은 지난 6월 12일 공시에서 안칠현(예명 강타) 비등기이사가 보유 중이던 자사주식 7000주(지분율 0.03%) 전량을 지난 4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강타는 지난 5월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주당 2만3251원에 에스엠 주식 7000주를 취득한 바 있다.
처분 단가는 주당 4만3350원으로, 차익은 1억 4000만원가량이다

에스엠은 지난달 31일 주주서한 답변서에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환원 정책의 변경과 적자사업 중단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가가 나오며 1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5% 하락한 3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