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것이 초저가”…이마트, 4900원 와인 판매

이마트가 지난 1일부터 칠레에서 수입한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을 4900원 초저가에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15일부터는 스페인 와이너리에서 수입한 ‘도스코파스 레드블렌드’도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도스코파스 까버네쇼비뇽’은 떫거나 시거나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적당한 탄닌과 산도가 조화돼 부드러운 풍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도스코파스’ 와인은 이마트가 8월 1일부터 시작한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중 하나다. 평소 대비 약 300배가 넘는 100만 병 와인을 미리 준비해 시세보다 60%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