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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86%, 일본 수출규제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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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86%, 일본 수출규제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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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86%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부정적 영향'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일본이 제재를 건 소재 분야의 국산화가 3~4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보면서도 국내 수요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5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벤처기업 335개를 대상으로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현장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일본 수출규제 3개 품목에 해당되는 14개 기업 가운데 85.7%가 이번 규제로 인한 영향을 '부정적'이라고 응답했다.

'다소 부정적' 57.1%, '매우 부정적'은 28.6%로 조사됐다.

'다소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14.3%에 그쳤다.

기업들은 수출규제가 지속될 경우 이를 견딜 수 있는 기간은 '최대 6개월'(38.5%)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부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다'(71.4%)고 했다.

'스스로 가능하다'는 응답은 21.4%, 정부의 도움이 있어도 불가능하다는 응답도 7.1%를 차지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