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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19 화천 토마토축제’ 11만여명 참여, 8월 말까지는 진라면 ‘SK baro 인증샷’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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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19 화천 토마토축제’ 11만여명 참여, 8월 말까지는 진라면 ‘SK baro 인증샷’ 이벤트 진행

오뚜기는 자사가 후원한 ‘2019 화천 토마토축제(8월 1~4일)’ 기간 11만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에서 준비한 천인의 스파게티 모습 (좌측 일곱번째 최문순 화천군수). 사진=오뚜기이미지 확대보기
오뚜기는 자사가 후원한 ‘2019 화천 토마토축제(8월 1~4일)’ 기간 11만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에서 준비한 천인의 스파게티 모습 (좌측 일곱번째 최문순 화천군수). 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자사가 후원한 ‘2019 화천 토마토축제(8월 1~4일)’ 기간 11만 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이 축제는 강원도 화천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화천 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농산물 축제다. 올해는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토마토를 주제로 월드존, 토마토피아존, 플레이존, 해피존, 마켓∙전시존 등 5개의 테마구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토마토축제는 전야제 행사와 축제선포식,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황금반지가 걸린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가족·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오뚜기에서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16년째 후원하며 1000명 분량의 토마토 스파게티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벌였다. 이외에도 오뚜기 홍보존에서는 다양한 오뚜기 제품 소개와 오뚜기 벨라티 시음, 신제품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 등 제품 시식 코너도 진행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뚜기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올 여름도 화천 토마토 축제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를 활성화 되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오는 8월 31일까지 ‘SK텔레콤 baro’와 함께 진라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사진=오뚜기이미지 확대보기
오뚜기는 오는 8월 31일까지 ‘SK텔레콤 baro’와 함께 진라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사진=오뚜기


이와 별도로 오뚜기는 오는 8월 31일까지 ‘SK텔레콤 baro’와 함께 진라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SK텔레콤 공항부스에서 SK boro Box(Wi-Fi 기기)를 임대하거나 baro 요금제 등 SK텔레콤 로밍요금제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라면 순한맛의 ‘baro 라면’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SK텔레콤 공항부스에서 받은 ‘baro 라면’ 또는 여행지를 배경으로 ‘진라면 미니컵’ 인증샷을 촬영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