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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USB로 진화한다? 영화 루시... 누적 관객 200만명 평범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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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USB로 진화한다? 영화 루시... 누적 관객 200만명 평범한 흥행

2014년 개봉한 영화 ‘루시’가 5일 방송 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뤽 배송 감독 작품으로 누적관객 200만명을 기록해 평범한 흥행기록을 세웠다.
영화는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누리꾼들은 “인류는 USB로 진화한다” “존재는 시간이 규정”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