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95억 4000만 달러에서 62억7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수입도 401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가스, 석유제품, 원유 등 원자재와 승용차 등의 소비재, 자본재 수입 모두 각각 13.6%, 7.3%, 8.0% 감소했다.
서비스수지는 20억9000만 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수입 증가 등으로 27억70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