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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1900붕괴, 코스닥 550선 이탈… "바닥 또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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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1900붕괴, 코스닥 550선 이탈… "바닥 또 뚫렸다"

6일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이 무너지며 투자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이미지 확대보기
6일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이 무너지며 투자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코스피, 코스닥 모두 바닥이 뚫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주식시장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1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2.42%(47.04포인트) 급락해 1899.94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1800포인트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2016년 6월 이후 3년 2개월만이다.

이후 낙폭을 소폭 회복한 뒤 1900선을 회복한 상황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0%(40.85포인트) 하락한 1906.21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장중 550선 무너졌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10%(17.67포인트) 하락한 552.40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40선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