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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재용 부회장, 현장경영으로 ‘자존심’ 회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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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재용 부회장, 현장경영으로 ‘자존심’ 회복 시동

(오른쪽부터)이재용 부회장,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백홍주 TSP총괄 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등이 업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오른쪽부터)이재용 부회장,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백홍주 TSP총괄 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등이 업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왼쪽부터)백홍주 TSP총괄 부사장,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등이 경영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백홍주 TSP총괄 부사장,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재용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등이 경영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충남 아산에 위치한 온양캠퍼스를 6일 찾아 현장 지도에 나서면서 하반기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구내 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하면서도 하반기 경영 정략 등을 임직원들과 논의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이재용 부회장은 구내 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하면서도 하반기 경영 정략 등을 임직원들과 논의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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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후 이재용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점심 식사 후 이재용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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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이 반도체 패키징 라인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이재용 부회장이 반도체 패키징 라인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한편, 이재용 부회장은 2014년 상반기 부친 이건희 회장이 지병으로 경영에서 물러나자 삼성그룹 전면에 나섰다.

이후 이 부회장은 매년 사상 최고의 경영 실적을 올렸다. 다만, 올해 세계 반도체 경기가 꺽이면서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1조8304억원, 반기순이익 10조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58%(17조6808억원), 55%(12조5078억원) 추락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충남 아산 온천대로 온양캠퍼스 입구.이미지 확대보기
충남 아산 온천대로 온양캠퍼스 입구.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