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월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3690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월드는 이랜드그룹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패션 브랜드 스파오의 영향으로 최근에는 일제 불매운동 수혜주로도 분류된다.
티케이케미칼(8.30%), 남선알미늄(7.19%)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들 두 회사는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 총리의 친동생이다.
'이낙연 테마주'로 거론된 기업은 대부분 이 총리가 회사 사업과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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