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최저임금이 1000엔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0월 이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모두 과거 최대의 인상폭으로 효고와 와카야마는 중앙심의회가 지정한 금액보다 1엔 높은 금액이었다.
시가 현은 논란이 정리되지 않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을 당분간 미루기로 합의했다. 4부현의 최저임금은 10월 1일에 적용될 예정이다.
오사카는 964엔이 된다. 5년 연속 20엔 이상씩 인상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인상폭은 126엔(15%)이었다.
교토는 909엔으로 900엔 대를 넘었다. 효고는 899엔이었다. 작년에 이어 목표를 상향했다.
리소나 종합 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작년도 후반부터 기업이익이 악화되었는데 이번 10월부터 시행되는 소비 증세의 악영향이 중소기업에 영향을 끼칠 것을 생각하면 10월부터 최저임금을 대폭 올리는 것은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