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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시네마위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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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시네마위크 2019'

지난해 LIFEPLUS 한강공원 야외영화관 현장.사진=한화생명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LIFEPLUS 한강공원 야외영화관 현장.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등 한화금융 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 플러스(LIFEPLUS)’가 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LIFEPLUS 시네마위크 2019’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간 계속되는 ‘2019 한강몽땅’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다.
행사 시간은 평일 오후 5시, 주말‧공휴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종료시간은 오후 10시다. 영화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상영된다.

상영작은 ‘리틀포레스트’ ‘변산’ ‘소공녀’ ‘미드나잇 인 파리’ 등으로 구성됐다. 무료로 상영되며, 누구나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영화 상영 외 시간에는 푸드, 스낵, 맥주, 음료 등이 마련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음악 영화로 유명한 ‘비긴 어게인’의 주요 장면에 맞춰 불꽃쇼가 열린다.

상영 영화에 어울리는 음식을 쉐프들이 직접 조리하는 오픈 키친은 물론, 팝콘, 츄러스와 같은 스낵류와 수제 맥주, 음료 등도 즐길 수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