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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중고차 시세 확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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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중고차 시세 확인 서비스 출시

OK저축은행이 자동차 중고 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OK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OK저축은행이 자동차 중고 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이 자동차 중고 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내차 시세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서 50여 개의 국산, 수입 차량 브랜드의 차량정보, 차량연식, 최초 구입가, 현재 시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이미지 내에서 문자열을 추출하는 OCR(Optical Character Reader)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의 사진 촬영만으로 시세 확인부터 관련 금융 상품 안내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OK저축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OK저축은행은 향후 차량 한도조회 외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영역으로 금융 상품과 연계한 서비스들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차량 소유는 물론 중고거래 등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을 통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