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측은 지난 2010년 5월 제주시 행원리에 개관 이후 사용해 오던 냉난방 시설물이 노후화되자 지난달 7일부터 교체 보수공사를 위해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을 임시휴관했다.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재개관에 맞춰 제주에너지공사는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에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는 동시에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 등 더 좋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