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내일 날씨] 태풍 '레끼마' 영향 전국 흐리고 비…서울 낮 32도

공유
0

[내일 날씨] 태풍 '레끼마' 영향 전국 흐리고 비…서울 낮 32도

월요일인 12일은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이미지 확대보기
월요일인 12일은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월요일인 12일은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12일까지 제주도와 서해 5도가 40∼100㎜,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북부, 충남 서부, 전북 서부, 전남 등은 20∼60㎜, 그 밖의 지역은 5∼40㎜다.
제주도 산지는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등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비는 강원 남부 충북, 경북은 새벽, 충남 남부와 전라도, 경남 서부, 제주도는 오후, 서울과 경기도, 강원 북부 등 나머지 지역은 13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12일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경기 26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경기 32도 ▲강릉 32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