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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62회 신다은x박진우, 감격 포옹…손우혁x김혜선, 교통사고 책임전가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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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62회 신다은x박진우, 감격 포옹…손우혁x김혜선, 교통사고 책임전가 급급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62회에는 안만수(손우혁 분)와 파혼한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가 첫눈에 반했던 오은석(박진우 분)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는 가운데 안만수(손우혁 분)와 왕수진(김혜선 분) 교통사고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반전이 그려진다.사진=SBS '수상한 장모' 62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62회에는 안만수(손우혁 분)와 파혼한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가 첫눈에 반했던 오은석(박진우 분)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는 가운데 안만수(손우혁 분)와 왕수진(김혜선 분) 교통사고 책임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반전이 그려진다.사진=SBS '수상한 장모' 62회 예고 영상 캡처
'수상한 장모' 파혼한 신다은이 박진우와 재회한다.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62회에는 안만수(손우혁 분)와 파혼한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가 첫눈에 반했던 오은석(박진우 분)과 감격적인 재회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수상한 장모' 6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왕수진(김혜선 분)과 안만수(손우혁 분)는 교통사고에 대해 서로 책임전가를 한다.

소매치기에 휘말린 제니를 구한 오은석은 "우리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라며 그녀를 포옹한다. 제니 또한 오은석을 끌어안으며 "예. 그럴게요"라며 웃으면서 대답한다.

그러자 오은석은 "왕대표님 허락 받아야겠죠?"라며 제니에게 왕수진의 허락을 받자고 말한다. 그러나 제니는 "아니요. 이젠 내일은 내가 결정해요"라며 왕수진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며 자립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편 박경수(유일한 분)는 이동주(김정현 분)에게 "나쁜 소식이 하나 있다"며 "안만수 최측근 럭키가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보고한다. 그러자 이동주는 "실종 됐다더니 결국…"이라며 안타까워한다.

앞서 럭키는 왕수진 측 조폭들에게 납치됐고 고문 끝에 왕수진을 협박하는 배후가 안만수임을 밝히는 결정적인 인물로 그려졌다.

마침내 교통사고후 어느정도 회복된 안만수와 왕수진은 전화로 서로를 위협한다.
왕수진이 "날 이 지경으로 만든 거 자네 아니야?"라고 따지자 안만수는 "장모님이야 말로 제 차 미신 거 아닌가요?"라고 받아친다.

안만수는 "장모님하고 저 사이에 할 얘기가 많이 남은 것 같은데요"라며 왕수진을 향해 별러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거 왕수진에게 납치된 후 앵벌이 했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한 제니가 오은석과 다시 사귀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