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12회에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바자회 뒤풀이가 그려진다.
먼저 가족 팬이 나와서 "첫 키스는 (언제) 했는지요"라는고 돌직구를 날리자 김보미는 "너무 당황스러운데요"라며 답변을 피해 첫키스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다른 팬들도 나이 39살 고주원과 28살 김보미 '보고커플'을 향해 "8개월 동안 뭘 하셨는지요?", "빨리 진도 좀 나가줬으면 좋겠다", "답답하다", "보미씨가 아까운 것 같다"는 다양한 질문과 관심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