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멜론은 기증식을 통해 약 1300만 원 상당의 피부미용 교육기자재를 경인여대에 기증했다.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은 "글로벌 토탈 뷰티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멜론에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소중한 기자재를 기증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멜론 이상규 사업총괄본부장은 "경인여대 피부미용 실습 교육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앞서 경인여대와 ㈜오멜론은 지난 4월19일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과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K-뷰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해외 에스테틱 전문가 양성을 비롯해 해외 뷰티 산업체 CEO 과정과 해외 미용전문가 연수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